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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 식품 원료 · 체질 건강식품(태음인)

매실

매실은 매실나무(Prunus mume) 열매이고, 덜 익어 푸른 것을 청매, 노랗게 익은 것을 황매라 부릅니다. 한약재로 쓸 때는 청매를 짚불 연기에 그을려 말린 오매(烏梅)라는 별도 가공품 이름을 씁니다. 본원 사상 체질 자료는 매실(매실엑기스 형태)을 태음인 식품으로 분류하지만, 이 분류는 체질 배속의 출처일 뿐이고 효능·안전성은 이 글에서 식약처·논문 자료로 따로 확인했습니다.

자료 갱신 2026. 09. 14.확인 범위 · 정체·형태·안전 정보다른 이름 · 오매 · 청매 · 황매 · Prunus mume
매실

한눈에 보기

정체
매실나무(Prunus mume Siebold & Zucc.) 열매. 덜 익은 청매·익은 황매로 구분국가표준식물목록·문헌
한약재명(오매)
청매를 짚불 연기에 그을려 말린 가공품. 매실 원과와는 별도 항목관련 문헌
체질 분류
본원 사상 RAG: 태음인 식품(매실엑기스 형태)본원 사상 RAG(체질 분류 출처로만 사용)
씨앗 독성
미숙과·씨앗에 아미그달린(시안배당체) 다량 — 다량 섭취 시 오심·두통·구토·의식저하 보고전문가 칼럼·식품 안전 보도
안전한 섭취
씨를 제거하거나, 씨째 담글 경우 충분히 숙성(보도에서는 1년 이상 언급)한 뒤 섭취전문가 칼럼
성분·항균 연구
당침출 매실액 산도 구연산 기준 약 1.52%. Vibrio parahaemolyticus 등 식중독균에 항균활성 확인(실험실 연구)Food Science and Preservation 16(5), 2009
건강기능식품 인정 여부
매실추출물은 식약처 고시형 기능성 원료(2016.12 인정 현황 기준).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지표성분 구연산, 1일 섭취량 구연산으로서 1~1.3 g. 2016년 이후 개정 여부는 제품 표시로 재확인 필요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2016.12)
먼저 확인할 것
씨 제거 여부·숙성 기간, 위산 관련 질환, 다른 약과의 병용 자료 유무, 임신 중 섭취 여부상담 체크
이 글이 확인한 사실
  • 매실나무 열매 중 덜 익은 것은 청매, 익은 것은 황매라 하고, 한약재로 쓰는 오매는 청매를 짚불 연기에 그을려 말린 별도 가공품이다. 문헌·관련 보도
  • 매실 미숙과와 씨앗에는 아미그달린(시안배당체)이 들어 있어 다량 섭취 시 오심·두통·구토·의식저하가 보고됐다. 전문가 칼럼(경향신문·헬스경향 등)
  • 매실청을 씨째 담그는 경우, 충분히 숙성하면 독성이 낮아진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 글에서 숙성 기간별 잔류량을 정량한 공인 자료는 확인하지 못했다. 전문가 칼럼(확인되지 않음: 정량 자료)
  • 매실 당침출액의 산도는 구연산 기준 약 1.52%로 측정됐고, 실험실 조건에서 Vibrio parahaemolyticus에 대한 항균활성이 가장 강하게 나타났다. Food Science and Preservation 16(5), 2009
  • 매실추출물은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기준 및 규격」의 고시형 기능성 원료이며, 지표성분 구연산으로서 1일 섭취량 1~1.3 g에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인정 문구다(2016.12 인정 현황 기준).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2016.12)
  • 본원 사상 RAG는 매실(매실엑기스)을 태음인 식품으로 분류하지만, 이는 체질 배속 기록이고 효능·안전성 근거는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본원 사상 RAG(체질 분류 출처로만 사용)
오매 약재 사진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약재 관능검사 해설서(2022 개정본)
약재 감별 사진오매 약재. 출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약재 관능검사 해설서(2022 개정본) 489쪽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약재 관능검사 해설서(2022 개정본)
01

매실은 청매·황매로, 한약재는 오매로 따로 부릅니다

매실은 매실나무(Prunus mume)의 열매입니다. 덜 익어 초록빛일 때를 청매, 노랗게 익으면 황매라고 부르며 둘 다 매실나무의 같은 열매가 익어가는 단계입니다. 매실청·매실액처럼 가정에서 담그는 식품은 대개 청매를 씁니다. 반면 전통적으로 한약재로 쓰는 오매(烏梅)는 청매를 짚불 연기에 그을려 검게 말린 별도의 가공품을 가리키는 이름이고, 생과인 매실과 동일한 물건이 아닙니다.

매실과 오매를 같은 것으로 여기면 안전성 논의가 뒤섞입니다. 이 글은 가정에서 접하는 매실 원과·매실청·매실 발효액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오매라는 가공품 이름이 등장하면 그 사실을 따로 밝힙니다. 이름이 다르다고 효능이나 등급이 다르다는 뜻은 아니며, 가공 방식과 사용 형태가 다르다는 뜻입니다.

본원 사상의학 자료는 매실(매실엑기스 형태)을 태음인에게 쓰는 식품으로 분류합니다. 이 분류는 체질 배속의 출처로만 인용하고, 아래 효능·안전성 항목은 이 체질 자료와 별개로 식약처 공개 자료와 논문을 통해 독립적으로 확인한 내용입니다.

02

미숙과와 씨앗의 아미그달린은 실제 중독 사례가 보고된 위험입니다

매실 미숙과와 씨앗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시안배당체가 들어 있습니다. 여러 전문가 칼럼과 식품안전 보도는 이 성분이 위장의 산성 소화액과 만나면 시안화수소(청산가스) 형태로 바뀔 수 있고, 다량 섭취 시 오심·두통·구토·현기증·의식혼탁까지 보고된다고 설명합니다. 아미그달린은 열매가 덜 익었을 때, 그리고 과육보다 씨앗에 더 많이 들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매실청·매실액을 담글 때 씨를 빼고 과육만 쓰면 이 위험을 근본적으로 피할 수 있습니다. 씨를 함께 넣어 담그는 경우 충분히 오래 숙성시키면 독성이 낮아진다는 설명이 여러 보도에 반복해서 등장하지만, 이 글을 쓰면서 숙성 기간별 아미그달린 잔류량을 정량한 공인 시험 자료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1년 정도면 없어진다」는 식의 구체적 기간은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 전문가 칼럼의 경험적 설명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노랗게 완전히 익은 황매실은 청매보다 아미그달린 함량이 낮고 맛과 안전성 면에서 더 권장된다는 설명도 있습니다. 다만 씨를 제거하지 않고 다량으로, 또는 어린이가 씨째 섭취하는 상황은 익은 정도와 무관하게 피해야 합니다. 자료가 없는 것과 안전한 것은 다른 이야기이며, 이 글은 씨 섭취 자체를 권장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우선합니다.

03

매실 발효액의 항균 연구는 실험실 조건의 결과입니다

2009년 발표된 국내 논문(Food Science and Preservation 16권 5호)은 매실에 설탕을 넣어 삼투압으로 추출한 당침출액의 산도가 구연산 기준으로 약 1.52%였다고 보고합니다. 이 침출액을 식중독 원인균에 노출한 실험에서는 Vibrio parahaemolyticus에 대한 저해환이 가장 크게 나타났고, Bacillus cereus·Staphylococcus aureus·Salmonella typhimurium 순으로 저해 효과가 이어졌습니다.

이 결과는 배지 위에서 균의 증식을 억제한 실험실(in vitro) 자료입니다. 사람이 매실액을 마셨을 때 장내 식중독균 감염을 예방하거나 치료한다는 임상 결과가 아니며, 이 논문 하나로 「매실이 식중독을 낫게 한다」고 확장할 수 없습니다. 매실이 전통적으로 여름철 위장 관리 식품으로 여겨져 온 배경과, 실제 사람 대상 감염 예방 효과가 확인됐는지는 구분해서 읽어야 합니다.

매실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피로 물질 대사와 관련해 흔히 언급되지만, 이 글을 준비하면서 매실 자체를 사람에게 투여해 피로 회복 효과를 검증한 대조군 임상시험 자료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알려진 쓰임과, 성분 분석·항균 실험 결과, 사람 대상 임상 근거는 서로 다른 층위의 정보이므로 이 글에서도 각각 구분해 적었습니다.

여름철 밥상에 매실장아찌·매실청 음료가 자주 오르는 배경에는 이런 신맛과 향, 그리고 위 실험실 항균 자료 같은 근거가 섞여 있습니다. 다만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매실을 먹는다」는 생활 습관과, 특정 균주에 대한 실험실 저해 효과가 사람에게서 재현된다는 것은 다른 주장입니다. 이 글은 후자를 확인된 사실로 적지 않고, 전통적 쓰임과 실험 결과를 나란히 놓는 선에서 그칩니다.

04

매실추출물은 「피로 개선」 문구로 고시된 기능성 원료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6년 12월 기준으로 정리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 자료를 원문으로 확인한 결과, 매실추출물은 고시형 기능성 원료 목록(67종) 23번 항목에 올라 있습니다. 인정된 기능성 내용은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고, 기능(지표)성분은 구연산이며, 1일 섭취량은 구연산으로서 1~1.3 g입니다. 이 표에는 별도의 섭취 시 주의사항이 기재돼 있지 않습니다.

다만 이 자료는 2016년 12월판이며, 이후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가 개정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의 숫자를 그대로 제품 설계에 쓰기보다는, 실제 구매하는 제품 포장의 「건강기능식품」 마크와 표시된 기능성 문구·1일 섭취량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또한 이 고시는 매실 원과 자체가 아니라 정제된 「매실추출물」이라는 원료·지표성분(구연산) 기준이므로, 집에서 담근 매실청·매실액의 구연산 함량이나 실제 섭취량과 이 1일 섭취량 숫자를 그대로 동일시할 수 없습니다.

매실은 이 밖에도 대부분 일반 식품(매실청·매실액·매실장아찌 등) 형태로 유통됩니다.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없는 일반 식품은 기능성 문구를 표시할 수 없으므로, 포장에 적힌 「피로 회복에 좋다」는 표현이 실제로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문구인지, 아니면 일반 식품의 관용적 광고 표현인지를 구분해서 읽어야 합니다.

05

상담에서는 이런 것을 먼저 봅니다

  • 씨를 제거하고 담갔는지, 씨째 담갔다면 숙성 기간이 얼마나 됐는지
  • 다량으로 장기간 마시고 있는지, 특히 씨째 담근 매실청을 오래 마셔온 경우인지
  • 위산 역류·위궤양 등 신맛에 민감한 위장 질환이 있는지
  • 임신 중이거나 어린이가 섭취하는 경우인지
  • 다른 약을 복용 중이며 매실과의 상호작용 자료를 확인한 적이 있는지

매실을 마신 뒤 오심·구토·두통·어지럼증·의식이 흐려지는 느낌이 있으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특히 씨째 담근 매실액을 다량으로 마신 뒤라면 의료진에게 그 사실을 알립니다. 의식 저하나 경련처럼 심한 증상이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응급 진료를 받습니다.

매실이 전통적으로 여름철에 즐겨 쓰여 왔다는 사실은 상담의 출발점일 뿐 결론이 아닙니다. 특정 질환을 앓고 있거나 다른 약을 복용 중이라면, 매실 섭취 여부와 형태(원과·엑기스·발효액)를 진료 시 함께 알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매실청을 씨째 담가도 되나요?
씨와 미숙과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시안배당체가 들어 있어 다량 섭취 시 오심·두통·구토가 보고됩니다. 씨를 빼고 과육만 쓰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씨째 담근다면 충분히 숙성한 뒤 섭취하되 이 글에서는 안전을 보장하는 정량 자료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매실이 식중독을 예방해 준다는 게 사실인가요?
실험실에서 매실 당침출액이 일부 식중독균의 증식을 억제한 연구는 있지만, 이는 배지 위 실험 결과이지 사람이 마셨을 때 감염을 예방한다는 임상 근거가 아닙니다. 두 결과를 같은 것으로 보지 않아야 합니다.
매실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된 원료인가요?
매실추출물은 식약처 고시형 기능성 원료로, 구연산을 지표성분 삼아 1일 1~1.3 g 섭취 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문구가 인정돼 있습니다(2016.12 기준). 다만 이는 정제된 매실추출물 원료의 기준이라, 집에서 담근 매실청·매실액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고 구매 제품은 표시사항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오매와 매실은 같은 건가요?
오매는 청매를 짚불 연기에 그을려 말린 한약재 가공품 이름이고, 집에서 담그는 매실청·매실액의 재료인 생과(매실)와는 형태가 다릅니다. 같은 나무의 열매지만 가공 방식과 쓰임이 다르다는 점을 구분해야 합니다.
임신 중에 매실청을 먹어도 되나요?
이 글에서는 임신 중 매실(엑기스·발효액) 섭취에 대한 직접적인 안전성 자료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자료가 없는 것과 안전한 것은 다른 이야기이므로, 임신 중이라면 섭취 여부를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확인한 자료

  1. 01매실청의 독성 안전하게 제거하기 ↗경향신문(한동하 원장 칼럼) · 매실 씨·미숙과의 아미그달린 함량과 숙성을 통한 독성 저감 설명을 확인했습니다.
  2. 02청매실 독성 논란, 진실은? ↗한국일보 · 청매실 독성 논란의 배경과 씨 제거·황매실 섭취 권고를 확인했습니다.
  3. 03매실 당침출액의 항균활성 ↗Food Science and Preservation 16(5), 2009 · 매실 당침출액의 구연산 기준 산도와 식중독균별 항균활성(저해환 크기) 수치를 확인했습니다.
  4. 04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2016.12) ↗식품의약품안전처(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 매실추출물이 고시형 기능성 원료 23번 항목으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지표성분 구연산·1일 섭취량 1~1.3 g으로 등재된 원문을 확인했습니다. 2016.12판이라 이후 개정 여부는 제품 표시로 재확인이 필요합니다.

이 글은 확인한 허가정보와 공개 문헌의 범위를 설명합니다. 특정 제품의 효능·용량을 대신하지 않으며, 실제 구성과 복용법은 받은 제품의 표시와 조제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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